한국 화장품 업계, 더케이미디어앤커머스와 협력으로 중국 시장 진출 가속화
중국 화장품 시장은 여전히 매력적인 성장 잠재력을 가진 분야로 평가받고 있지만, 한국 화장품 기업들에게는 높은 진입 장벽과 복잡한 규제가 도전 과제로 작용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상하이챠오누오바이오테크유한공사(上海俏诺生物科技有限公司)와 협력하는 한국 화장품 기업들이 늘어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상하이챠오누오바이오테크유한공사(上海俏诺生物科技有限公司)의 우카이펑(吴凯峰) 대표는 상하이에서 화장품 제조 공장을 운영하며, 중국 시장 내 깊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상하이챠오누오바이오테크(上海俏诺生物科技有限公司)는 더케이미디어앤커머스(The K Media&Commerce, 대표이사 윤교원)가 제안한 협력을 통해 한국 화장품 기업의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및 ODM(제조업자 개발 생산) 방식을 활용해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중국 내 인허가 절차와 마케팅 및 판매 전반을 상하이챠오누오바이오테크(上海俏诺生物科技有限公司)가 책임진다는 점이다. 한국 화장품 기업들이 직면한 중국 시장 진출의 높은 장벽, 특히 복잡한 규제와 행정 절차는 상하이챠오누오바이오테크(上海俏诺生物科技有限公司)의 전문성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하이챠오누오바이오테크(上海俏诺生物科技有限公司)는 현재 중국 전역에 바이추이얀(佰萃颜)이라는 브랜드로 약 200여 개의 직영 및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들 매장은 한국 기준으로 피부관리샵과 성형병원 중간 단계 수준의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국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자랑한다. 이러한 네트워크는 한국 화장품 브랜드가 중국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한국 기업들은 생산 조건도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마스크팩의 최소 생산 수량은 50,000매 내외, 앰플 등은 약 5,000개로 설정되어 있다. 이는 대규모 소비가 일반적인 중국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효율적인 진입 전략을 세우는 데 중요한 참고 지표가 될 것이다.
이번 협력은 한국 화장품 업계가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K-뷰티 열풍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상하이챠오누오바이오테크와(上海俏诺生物科技有限公司)의 협업을 통해 한국 화장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한국 화장품 업계가 중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상하이챠오누오바이오테크(上海俏诺生物科技有限公司)와 같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 협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윤교원 대표 / The K Media&Commerce / kyoweon@naver.com